포크레인 삽날에 어린이가 죽을뻔!!!!

8월11일 오후 5시경 도심재개발지역 흑석 재래시장 에서 중장비 와 철거용역을 동원하여 철거를 하기 위하여 건물 안에서 어린아이가 놀라 경끼를 하고 있는데도 아랑곳없이 살인적인 철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시행사새양건설 과 조합의 극대 이윤을 위해 철거민생존권을 위협하고 ,시행사와 조합의 사주를 받은 용역들은 주민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포크레인삽날로 철대위 회원들에 생명을 위협하며 철거를 강행 하고습니다.
벼랑끝에 내몰린 철거민대책위 회원들은 철거하는 건물안에 뛰여 들어가 포크레인 삽날에 몸을 싣어 폭력적인 살인철거를 저지하고 목숨건 투쟁을 전개 하고 있습니다.

흑석주민들은 3개월 여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자본가 정권의 위협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대책없는 개발에 분노하며 시행사 새양건설과 개발조합에 강력하게 항의 하고 있습다.

흑석 재래 시장주민들에 생존권을 짓밟고 ,동작경찰서는 용역깡패들을 엄호하고 철거민들에게 폭언과 폭력을 퍼붓는 것들까지도 묵인하고 있는것이 동작경찰서의 직태임을 흑석 철거민들과 인근주민들은 그간의 살인적인 폭력 철거과정에서 보아 왔습니다.

주민들에 대책없는 개발을 승인한 동작구청 을 결단코 응징 하겠다며 철거민대책위 회원들은 한발자국도 물러날수 없음을 강력하게 실천 하고 있습니다.

흑석시장 ,(현장)에서 주민들을 내 쫒기 위하여 동작경찰서 와 개발 추진위원회의 극대 이윤을 남기고자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속에 사람이 들어 있는 건물을 철거하고 주민들에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 입니다.

재래시장 ,흑석주민들에 생존권 말살 주범들에게 기필고 응징할것을 결의 하며 전쟁을 선포 하였습니다.

정부에 대책없는 개발을 결단코 바꿔 내겠다는 투쟁에 동지들의 엄호연대 바랍니다.
더욱 가열찬 연대 투쟁으로 기필코 승리하겠다 결의하고 있습니다.

-흑석주민 무시하는 동작 구청장 박살내자.

-주민생존권 말살하는 재개발조합 박살내자

-폭력깡패 비호하는 동작경찰서 박살내자

-악으로 깡으로 민중생존권 쟁취하자.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 설 수는 없다


=흑석철거민대책위원회(010-9292-1098)/전국철거민연합(02-834-5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