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11월 12일 한진건설 직원의 폭행으로 119에 실려 간 철거민
광명6동 철거민들은 2년 전에 싹쓸이 강제 철거를 당하여 지금은 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30개월이 넘도록 현장사수 투쟁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명시청과 조합 그리고 한진건설은 광명6동 철거민들의 생존권과 주거권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지지부진한 협상으로 시간을 끌면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광명6동 철거민들은 현장입구에서 개발로 인하여 자신들의 주거․생존권이 박탈당한 것에 대한 항의를 해오고 있는 과정에서 11월 12일 밤 8시경 한진건설은 직원 30여명을 동원하여 나와 위원장을 끌고 공사장 안으로 들어가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전철연 동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현장 문을 굳게 닫아버리고 폭행을 가한 한진건설 직원 30여명은 모두 사라져 버린 뒤였습니다.
이에 광명6동 철거민들과 전국철거민연합 동지들은 한진건설의 폭력행위에 분노를 감출 수 없습니다.
13일 아침에도 한진건설 직원들은 현장입구에서 항의중인 철거민들을 협박하고 강제로 격리시키며 탄압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 땅에 기본권이 짓밟히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강고한 연대투쟁을 결의 하며 전국철거민연합은 한진건설의 폭력을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입니다.
이땅에 기본권을 지켜 내기위한 철거민들의 투쟁에 각 단위 동지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 요청합니다.
광명6동 철거민 투쟁장소 : 광명6동 천막 앞에서는 매일 항의 투쟁을 전개 할 예정입니다.
- 폭력행위 일삼는 한진건설 자폭하라!!
- 철거민 생존권 무시하는 광명시청 각오하라!!
- 광명6동 선봉투쟁 민중생존권 쟁취하자!!
- 너희가 탄압이면 우리는 투쟁이다!!
2010년 11월 13일
광명6동 철거민대책위원회//전국철거민연합
그러나 광명시청과 조합 그리고 한진건설은 광명6동 철거민들의 생존권과 주거권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지지부진한 협상으로 시간을 끌면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광명6동 철거민들은 현장입구에서 개발로 인하여 자신들의 주거․생존권이 박탈당한 것에 대한 항의를 해오고 있는 과정에서 11월 12일 밤 8시경 한진건설은 직원 30여명을 동원하여 나와 위원장을 끌고 공사장 안으로 들어가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전철연 동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현장 문을 굳게 닫아버리고 폭행을 가한 한진건설 직원 30여명은 모두 사라져 버린 뒤였습니다.
이에 광명6동 철거민들과 전국철거민연합 동지들은 한진건설의 폭력행위에 분노를 감출 수 없습니다.
13일 아침에도 한진건설 직원들은 현장입구에서 항의중인 철거민들을 협박하고 강제로 격리시키며 탄압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 땅에 기본권이 짓밟히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강고한 연대투쟁을 결의 하며 전국철거민연합은 한진건설의 폭력을 바라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며,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입니다.
이땅에 기본권을 지켜 내기위한 철거민들의 투쟁에 각 단위 동지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 요청합니다.
광명6동 철거민 투쟁장소 : 광명6동 천막 앞에서는 매일 항의 투쟁을 전개 할 예정입니다.
- 폭력행위 일삼는 한진건설 자폭하라!!
- 철거민 생존권 무시하는 광명시청 각오하라!!
- 광명6동 선봉투쟁 민중생존권 쟁취하자!!
- 너희가 탄압이면 우리는 투쟁이다!!
2010년 11월 13일
광명6동 철거민대책위원회//전국철거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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