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제안합니다

전철연 | 2005.07.17 11:27 | 조회 3685

일시: 2005년 7월 28 일 오후2시
장소: 동국대학교 명진관 201호


●제안배경

-간담회를 기획하며....

작년 5월8일 경악을 금치 못했던 풍동철거민들에 대한 살인적인 만행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권과 건설자본은 또다시 철거민들에 대한 살육을 멈추지 않고 자행하고 있다.
철거민은 이제 “선량한 국민이 아니라 테러범과도 같은 불온한 과격 세력이다“라며 보수언론을 총동원하여 악선동 을 해대고 있다. 금번, 오산 수청동에서 보여준 노무현정권의 살인적인 탄압이 그것을 충분히 증명을 시켜주고 있다. 테러범을 진압하기위해 창설된 경찰특공대의 폭력성은 그야말로 광적이였다. 또한 한패거리에 속할 수밖에 없는 보수언론에서는 ”너무 싱거울 정도로 강제진압이 아무런 사고가 없이 잘 끝났다“ 며 대중들에게 정권의 강제진압의 정당성만을 부여해 주고 있다. 한마디로 몇일을 새워서 강제진압의 명장면을 담고자 했는데 너무 찍을거리가 없었다는 것이다.

무엇이 명장면이란 말인가. 54일간의 목숨건 투쟁을 고작 영화의 한 장면 운운하는 것이 어디 사람이란 말인가! 만약 자신의 가족중에 한사람이라도 그망루위에 있었더라도 그런 말 은 못할 것이다. 아무런 부상자가 없다고 했지만 당일 연행되어 현재 구치소에 있는 철거민들24명 전원이 피부마비와 화상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아무런 치료도받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영구장애판정을 받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철거민들의 가슴을 갈라놓는 것은 “살인혐의” 라는 죄명 이며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정권과 자본은 노동자 민중들에 대한 살육을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자행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만 그첫번째의 먹이가 철거민 이였을 분이다. 이런 만행들을 당하는 것이 과연 철거민들뿐이겠는가! 노동3권이라는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기본적인 권리요구에도 자본가정권의 융단폭격이 가해지고 있지 않은가!!
이렇듯 투쟁하는 민중들이 생존권을 요구 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정권은 자본에 절대 충성을 맹세 하듯 어마어마한 물량을 퍼부으며 살인적인 만행을 조금도 꺼리지 않고 자행 할것이다.

*목적
이번 청년학생들과의 간담회는 전철연 의 연대전선에 대한 전투력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한데로 모아야 한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하기에 그동안 지지엄호및 연대투쟁을 전개하여준 동지들과의 간담회 자릴 통해 보다 근본적인 주택정책의 문제점과 철거민운동의 발전 전망 등을 논의하고 이후 전철연 전선을 더윽 강화시켜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향
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철연 산하 각 지역 철거민 대책 위원회 가 처해있는 지역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전개하고 있는 건설자본의 살인적인 만행과 그에 맞서 싸우고있는 철거민들의 투쟁에 대해 참석단위 전체가 나의 투쟁으로 받아안고 철거민투쟁에서의 의문나는 점이나 그동안 전철연의 투쟁이 갖고 있는 투쟁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출이 되고 전철연은 제출된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는 것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방법
전철연의 각지역 철대위 위원장님들과 당일 참석하는 학생단위 동지들은 전철연이 준비한 발제문 을 모두가 받아볼 수 있도록 하며 발제이후 토론을 통해서 철거민투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마치며..
전철연 은 오늘도 자본과 정권의 물리적 공세에 맞서 철거민 고유의 전투력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갈수록 교묘해지고 잔악해지는 적들의 탄압으로부터 막대한 희생을 치루는 속에서도 주택이 상품이 아닌 내일의 노동을 위한 주거공간임과 동시에 3대 기본권 중에 하나인 주거권이 기본적으로 보장이 될수 있도록 투쟁의 정당성을 알려내며 결사적인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투쟁은 더 이상 철거민들만의 투쟁이 아니다. 노동자들의 상시적인 임투에 연장선상인 노동자들의 주거공간 의 문제임을 잊지말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연대전선을 더욱 강고히 구축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전철연은 공공의 개발계획과, 1가구1주택제도, 개발이익 환수제, 순환식 개발에 입각한 가수용단지와 영구임대아파트의 제도적정착화 등 토지와 주택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도 힘겨운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 투쟁-

전 국 철 거 민 연 합(02-833-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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