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위원장단회의 진행했습니다

전철연 | 2019.09.09 07:03 | 조회 9900

8월 위원장단 회의는 계속적인 강제집행 저지 투쟁으로 인해 9월2일 미아3구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자행되는 강제집행과 강제철거에 맞서고 있는 전.철.연 동지들은 매일의 연대투쟁 속에서도 물러 설 순 없다는 각오로 

투쟁에 임하고 있습니다.  미아3구역 역시 8월27일 주민들의 이주대책에 관한 제안도 없이 경찰병력 2개 중대와 용역들이 동원된 

강제집행을 자행하려 했으나 연대투쟁으로 막아 내었습니다.

 

전.철.연 8월 위원장단회의에서는 몰아치는 건설자본의 횡포에 맞선 연대투쟁의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지는 자리가 되었고 연대투쟁 

없이는 지역승리가 없음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의 전 미아3구역 재개발의 사업승인처인 강북구청에서 약식집회를 진행하였으며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기에 더욱더 강고한 투쟁으로 승리하겠다는 결의와 잘못된 법임을 알면서도 자본의 편에서 사업승인을 남발한 강북구청에 투쟁을 선포하였습니다.


힘차게 결합해주신 각 지역 위원장 및 임원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 강제철거 살인철거 투쟁으로 박살내자

 - 잘못된 개발악법 투쟁으로 갈아엎자

                                                       전.철.연 02) 834-5563, 261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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