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덕천철대위 생존권쟁취 결의대회 진행했습니다.

 3월17일 덕천마을 재개발의 사업시행 인허가청이자 관리감독기관인 안양시청 앞 노숙투쟁의 현장에 전철연 동지들과 함께 생존권쟁취를 위한 연대투쟁 진행했습니다.덕천마을 재개발은 LH공사가 시행한 사업이며 현시세 50%의 평가금액으로 이주가 불가능했던 현금청산자인 덕천철대위 위원장님의 투쟁이 아직 진행중입니다.

함께한 전철연 동지들은 덥고 추운 여름과 겨울을 노숙의 현장에서 생존권쟁취의 결의를 담아 투쟁하고 있는 덕천철대위 위원장님과 함께 건설이윤만을 위한 개발을 박살내자는 결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 안양시민의 생존권과 주거권을 사기 공기업 LH에 내어준 안양시청은 즉각 철거민 생존권 해결하라.

 - 가옥주를 세입자 만드는 재개발을 중단하라. 

                                                             전.철.연 02) 834- 5563/ 2611-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