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2주기 기획단활동과 추모제

전철연 | 2011.01.21 13:53 | 조회 1759
의 식 주는 인간의 기본권이라고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우리는 귀가 따갑게 배웠는데 그 기본권을 지키기 위하여 죽어야하고 이렇듯 절절하게 표현하고 목메여 호소하고 추동하고 있음이 얼마나 어이없고 귀가 막히는지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너무나 참담합니다.

용산 참사 2주기를 맞이하여 기획단이 꾸려져 용산참사와 같은 희생자가 생겨서는 안된다는데 생각을 모아내고 사전에 많은 분들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17일 기자회견이 용산참사 현장 남일당 앞에서 있었습니다.

이후 용산 참사 관련 구속자들의 지역과 개발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인권유린과 인권탄압에 대해제야 운동진연 많은 단체장들은 개발지구 실상들을 확인하였습니다.

개발이 되면 개발법이 기본권을 짖밟고 무참히 살해하는 진상들을 보고 확인하면서 개발 지구에서 일어나는 만행들에 심각한 고민과 연대가 필요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이어18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 에서 강제퇴거 금지법을법으로 제도화하기 위한 토론회에서는 변호사 인권운동가 유명한 대학의 교수들 까지 각 계층의 인지도가 있는 인물들이 나와서 강제퇴거, 강제철거로 인한 후휴증에 대해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잘목된 개발악법으로 개발지구 주민들의 인권유린에대한 실태를 말하고 기본권을 말살당하고 죽음을 넘나든 싸움을 할수 밖에 없는 다양한사례들을 보고하며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토론한내용데로 개발법이 제도화 된다면 이땅에 용산참사와 같은 참담한 살인만행을 없어지지 않을가 생각하며 이런 작은움직임들이 큰 소용돌이를 만들고 변화하고 바꿔 내겠다는희망을 갖어봤습니다.

다음날인 19일은 2009년 1월 20일을 기억하고 용산참사로 죽임을 당한 5인 열사들을 기억하며 개발지구 내에서 극대 이윤창출을 위한 자본정권과 권력층의 흑막거래, 비리를 뿌리 뽑고 열사의 염원인 주거권과 생존권 그리고 인권에 대해 깊이 새기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일 열사들이 죽임을 당했던 날 그날처럼 유난히 추운 날 이였습니다.

마석 모란공원 열사 묘역에서 12시에 제막식을 하였습니다.

춥고 눈 쌓인 열사 묘역을 동지들의 뜨거운 투쟁 열정으로 꽉 채운 이날 유족과 전철연 동지들은 또 다른 만감이 교차한 채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이고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한 자리에 추모시, 추모곡, 등 격려가 깃든 발언들이 가슴 뭉클하고 강고한 결의를 다지게 했습니다.

이날 서초 지법에서 오후 3시에 용산참사 불구속자들의 항소심 첫 재판도 있었습니다.

“용산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진상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로 불구속된 철거민들은 1심선고에서 징역 5년 4년들을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오후 5시에 서울역 광장에서 ‘용산은 끝나지 않았다‘ 추모제 전 선전전이 있었고 이후 7시에 서울역 광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제야 단제 장과 동지들이 함께 한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용산참사 공동 집행위원장이였던 박래군 동지의 사회로 시작한 추모제는 다소 엄숙하고 숙연한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용산참사 유족과 제야단체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선생님의 추모사로 운동진영에 실천하는 동지들을 격려 하고 이명박 정권의 인권말살 정책에 덜 분노하고 있는 운동진영 후배들에게 불 벼락같은 호통의 말씀으로 행동하는 동지들의 가슴을 후려치기도 하였고 또 전철연에서는 용산 참사를 함께하면서 철거민

동지들의 심정과 용산참사 열사투쟁이후 2년이 지난 철거민들의 입장과 현실를 고발하며 이명박 정권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를 하지 않고 철거민 탄압을 멈추지 않는데 대한 분노를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역 광장을 곽채운 많은 동지들과 시민들은 잘못된 개발정책으로 발생하는 살인적인 투기와 비리 를 근절시키는데 마음을 모아내고 투쟁결의를 드높여 다시는 이 땅에 없어서 죽임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가진자만을 위한 이런 썩은 정치는 끝장내는데 동의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산참사 이후 투쟁의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았던 내용들은 짧지만 압축한 슬픔과 분노를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용산참사 2주기 추모제를 마치기까지 기획단의 활동은 미래를 희망으로 내다볼수 있는 활동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철거민들의 외롭고 절박한 투쟁에 활력을 주고 투쟁승리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우리들의 2세들은 안정된 주거권과 생존권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는데 일일이 언급하지 못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이러한 희망과 열사들의 염원을 담아 힘찬투쟁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의, 식, 주 는 기본권이다.

ㅡ투기를 막아내고 사람답게 살기위한 주거 생존권을 쟁취하자!!

전철연: 02-834-5563 / 261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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