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평택지청)은 복면테러 자행한 세교조합과 현대건설 구속수사하라!!

평택시 세교동 도시개발사업!
평택시청의 사업승인 남발로 세교주민들은 내몰릴 처지에 놓여있다. 2016년 1월30일 새벽!
세교조합과 현대건설에서 고용한 용역들은 복면을 쓰고 세교철거민들의 대책위 사무실을 습격. 70대의 철거민들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하며 대책위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를 철거하는 등의 살인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이미 평택경찰서와 소방차. 구급차가 대기하고 있었지만 눈 앞에서 벌어지는 불법적 행위를 눈감고 거대건설자본인 현대건설의 편에 섰던 것이다. 그리고 철거민들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자 출동한적이 없다며 발빼기를 하고 있다.


총 19명의 관계자를 입건한 평택 경찰서는 불구속 수사로 시간을 보내며 사건을 은폐하며 오히려 철거민들을 협박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검찰(수원지검 평택지원)마저 현대자본의 눈밖으로 밀려나지 않으려 미온적인 태도로 이 사건을 진행중이다.
그래서 철거민들이 나섰다.


"평택지원은 이 사건의 주범인 세교조합과 현대건설을 즉각 구속수사하라"




                                    전국철거민연합 [ 834-5563 /  2611- 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