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개발지역생존권쟁취 결의대회 진행했습니다.

전철연 | 2017.04.02 21:17 | 조회 1884




3 /23. 마포구에서는 마포구청의 개발사업승인 남발로 쫒겨나고 있는 신수동. 대흥동. 염리동. 아현동. 공덕동의 철거민들의 주최로 주거권과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 의장은 “얼마 전 대통령이 탄핵됐지만 대통령 혼자 잘못한 게 아니다. 철거민 대책은 세우지도 않고 개발허가를 남발하는 구청장들이야말로 국민들을 가난뱅이로 만든 공범들이다”라며 “마포구 곳곳에서 가옥주가 세입자가 되고 세입자가 철거민이 돼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마포구청장(박홍섭 더불어민주당)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국철거민연합과 함께 빈민해방실천연대를 꾸리고 있는 민주노점상전국연합 김영표위워장은“마포구청장은 박근혜 같은 소통방식으로 철거민과 노점상들을 괴롭히고 있다”라며 “보수야당은 정권을 잡을 것 같으니 국민들이 제시한 적폐청산 과제를 잊어버린 것 같다. 그러니 우리가 민중권력을 쟁취해 스스로 살 길을 찾자”고 호소했다.
조희주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철거민들을 대하는 마포구청을 행태를 보고 당연히 구청장이 여당일거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야당이었다”라며 “이름만 야당이고 하는 짓이 여당과 다를 게 없다면 이들도 결국 적폐청산 대상”이라고 강조하였으며 함께
민주노련 서부지역지역장 역시 " 마포구청은 도시미관이라는 이유로 아현동 포차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리던 노점상들에게도 노점강제철거를  예고하며 생존권을 짓밟고 있다"며 규탄했고
참여해주신 민주노총 한석호사회연대위원장, 전농 조병옥 사무총장, 전국노점상연합 조덕휘의장, 빈곤사회연대 김윤영 사무처장 역시 빈민들의 투쟁에 강고한 연대로 함께 할것을 결의했다.

이 결의대회에선 거대건설 자본들이 일확천금을 만질 수 있는 기회로 개발지구 주민들을 회유. 주민들을 속이고 극대 이윤창출을 위해  엄동설한 용역깡패를 동원해 소화기를 난사하며 살인적인 강체철거를 자행하여 삶의 터전을 짓밟고 그곳에서 살던 주민들을 날바닥으로 쫒아낸 개발이 악덕자본, 건설자본의 이윤만을 위한 개발이 아니냐는 규탄의 목소리가 날서게 울려 퍼졌으며 철거민들의 요구는 결코 무리한 요구가 아닌 대책없는 재개발, 재건축 개발악법으로 쫒겨난 영세가옥주, 주거세입자, 상가세입자들이 순환식 개발에 입각한 이주대책과 임대주택, 임대상가를 요구하는 당연한 권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결의대회 이후 신수재건축 공사현장에서 출발 대흥동 염리동 아현동을 거쳐 서부노련 아현지부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진행했다.

                          
- 강제철거 살인철거 투쟁으로 박살내자.
- 선대책 후철거 순환식개발 시행하라.
- 끝까지 투쟁해서 개발악법 갈아엎자.

전국철거민연합 (834-5563 / 261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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