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용산철대위의 철거깡패들 학생에게 집단폭행 피흘리고쓰러져...

오늘 새벽서부터 들이 닥쳐 철대위식구들을 개끌듯이 끌어내고 용산철대위를 침탈했던 철거깡패 놈들이 지금까지도 철대위앞에서 천막을 치려는 동지들과 대치하다 학생동지들에게 까지도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오늘 철거로 졸지에 삶의 공간이 없어진 용산철거민들은 연대동지들과 거리에서 비닐 천막이라도 치려고 하고 있으나 시행사 에서 동원한 철거깡패놈들이 술에 취해 천막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항의하는 철거민들을 철거깡패 놈들은 술냄새를 풍겨가며 월곡동 총무님을 폭행해서 지금 길거리에 쓰러져 곧 병원으로 후송될 것이라고 합니다.

비닐 천막이라도 치려는 철거민들과 이것마져도 허용치 않겠다는 철거깡패놈들과의 대치과정에서 많은 동지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한 용산철대위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학생들을 철거깡패놈들이 얼굴을 주먹으로 휘둘러 입술이 찟어지고 코벼가 부러지는등 학생동지들의 부상도 심각하게 발생되고있고. 그중 한명(노동해방학생연대)동지는 지금 중대병원으로 후송되어 지금 긴급히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지여러분!!
노무현정권이 이제 철거민들의 씨를 말려죽이려는 것같습니다. 남가좌동 철거민과 십정동철거민들이 구속이 줄지어서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시행사 에서 동원된 철거깡패들과 경찰들은 대낮에도 철거깡패들과 철저히 한통속이 되어 거리로 내몰린 철거민들을 구속시키고 철거깡패들의 폭해을 비호하는 등 파렴치한 작태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천막을 치려던 동지들은 잠시 전술적으로 일단 해산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시고 계시는 동지들께서는 용산철대위에대한 지지방문을 조직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후상황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온라인으로 퍼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 용산철거민대책위원회 /전국철거민연합(02-833-5563) -

* 철거깡패 비호하는 용산경찰서 각오하라!!
* 살인적인 싹쓸이 철거 용산 구청 박살내자!!
*철거민생존권 말살하는 노무현 정권 타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