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리속보] 시청직원들이 돌아가면서 공포분위기조성!!

*사진은 김포시청측이 방음벽을 설치하는것과 재침탈을 시도하려는 시청직원들

지난 29일 시청직원들의 간교한 술책으로 천막이 강제철거 되었던 신곡리철대위가 있는 김포시청엔 웃지 못할 진풍경들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김포시청직원들은 김포시장의 지시를 받았는지 아예 대낮부터 철거민들을 감시 하는 가하면 지역에 계시는 여성부녀부에게 위력을 과시하는 등 철거민들은 살고있던 집을 강탈당하고도 또다시 시청직원들의 감시와 차별로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시청측에서 강탈해간 살림살이를 돌려받지못해 주민들은 그릇도 없이 인근의 주민이 가져다준 일회용 그릇을 사용하고있으며 날씨가 점점 추워서인지 감기가 끊이질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지여러분!! 신곡리상황을 알고계신 인근의 동지들께서는 이불이나 수저와 그릇을 가지고 지지방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동지들의 연대의 힘을 등에엎고 반드시 승리하는 투쟁을 전개하겠습니다. =투쟁=

* 철거민투쟁 정당하다 주거권을 보장하라
* 신곡리 철거민에 대한 살인적인 만행을 김포경찰서는 즉각 중단하라!!
* 끈질긴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한다!!
=신곡리 철거민대책위원회/ 전국철거민연합(02-834-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