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덕운철대위 부녀자 머리부상, 화상으로 병원치료중
지난 9일 아주 늦은 10시경 철거용역을 대동하고 다음날 있을 휀스작업을 위해
준비를하던 용역들과 흥인덕운 철대위 주민들과의(거의 부녀자들이였음)
마찰로 인해 고령의 주민 한분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피를 많이 흘리고
이를 무시하던 용역들은 용접을 하던 기계로 부녀자에게 뜨거운 용접봉을
들이대서 또 한분이 심한 화상을 입어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뒤늦게 이소식을 접한 연대단위의 동지들이 속속 지지방문을 하고
주민들을 만나본 결과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해 개발을 하는것인가!!!'
현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과연 서민들은 몸대주기를 하고 있는것인가!!!
지난 5월 선거시 하나같이 서민과 함께 하겠다고 하던 양 당은
이제 현시점에서는 철거민들을 탄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투쟁하는 철거민이 철거에서 해방된다"
개발의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자본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파트너'임을 이제는 묵과하지 않겠다고하는 흥인덕운철대위 주민들의
결의로 현재까지 태풍의 소용돌이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지역 규찰과 항의집회를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흥인덕운철대위주민들의 결의와 함께 각 단위의 연대단위 동지들은
지속적인 지지방문과 항의집회에 적극적인 결합을 요청합니다.
-너희가 탄압하면 우리는 투쟁이다!!
-죽음을 달라면 주겠다! 동지의 투쟁으로 자본가정권박살낸다!!
-단결의힘으로 연대의힘으로 세상을 갈아업자!!
-민중권력쟁취해서 노동해방쟁취하자!!
=흥인덕운철대위(019-460-0764)/전국철거미연합(02-834-5563)
준비를하던 용역들과 흥인덕운 철대위 주민들과의(거의 부녀자들이였음)
마찰로 인해 고령의 주민 한분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피를 많이 흘리고
이를 무시하던 용역들은 용접을 하던 기계로 부녀자에게 뜨거운 용접봉을
들이대서 또 한분이 심한 화상을 입어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뒤늦게 이소식을 접한 연대단위의 동지들이 속속 지지방문을 하고
주민들을 만나본 결과 정말 어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를 위해 개발을 하는것인가!!!'
현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과연 서민들은 몸대주기를 하고 있는것인가!!!
지난 5월 선거시 하나같이 서민과 함께 하겠다고 하던 양 당은
이제 현시점에서는 철거민들을 탄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투쟁하는 철거민이 철거에서 해방된다"
개발의 원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자본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파트너'임을 이제는 묵과하지 않겠다고하는 흥인덕운철대위 주민들의
결의로 현재까지 태풍의 소용돌이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지역 규찰과 항의집회를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흥인덕운철대위주민들의 결의와 함께 각 단위의 연대단위 동지들은
지속적인 지지방문과 항의집회에 적극적인 결합을 요청합니다.
-너희가 탄압하면 우리는 투쟁이다!!
-죽음을 달라면 주겠다! 동지의 투쟁으로 자본가정권박살낸다!!
-단결의힘으로 연대의힘으로 세상을 갈아업자!!
-민중권력쟁취해서 노동해방쟁취하자!!
=흥인덕운철대위(019-460-0764)/전국철거미연합(02-834-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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