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준경열사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전철연 | 2019.01.14 15:53 | 조회 639
세번의 강제집행을 당한후 거리에서 먹지도.씻지도 못하고 잠도자지 못한채 내일이 오는것이 두려워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유서를 남긴채 한강의 차디찬물에 몸을 던졌던 아현 재건축지역 철거민 고)박준경열사의 장례를 무사히 치르고 오늘 삼오제를 지냈습니다.
서울시 차원의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의 실행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면서도 재건축 지역에서 세입자들의 현실적인 이주대책이 실현되기 까지는 아직도 멀어보입니다.
개발지역에서 열악한 세입자들의 이주대책이 보장되는 날까지 전국 철거민연합은 더욱더 가열찬 투쟁을 거듭하겠습니다.
그동안 고)박준경열사의 죽음에 대해 함께 애도하고 건설자본의 횡포에 함께 분노하며 열사 투쟁에 함께 하신 많은 동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중주거권 쟁취를 위한 투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열사의 염원이다. 민중 주거권 쟁취하자!!

전국철거민연합 02)834- 5563/ 261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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