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집회]싹쓸이강제철거이후 갖은 집중집회

현실을 외면한 법의 논리로 시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는 과천시청은 과천시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기만적인 요지부동의 자세로 무사안일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이른 아침부터 들이 닦친 철거용역깡패의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과천철거민들은 싹쓸이 강제철거를 당했다. 생존권은 인간의 기본권이며 국가는 국민에게 갖는 책임과 의무인것인데 과천시청 여인국과 노무현 정권에게 기대할것은 그어디에도 없다!! 이에 과천철거민대책위원회 동지들은 투기자본만을 위한 폭력개발을 좌시하지 않고 철거용역깡패의 그 어떠한 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죽음을 담보로한 결사투쟁, 결사항전의 깃발을 새롭게 올릴것을 결의하고 있다. 이후 과천철거민대책위원회 동지들의 투쟁을 지지 엄호 당부드립니다. -투쟁- -결사투쟁 결사항전 과천시청 박살내자!! -폭력철거 묵인하는 과천경찰서 박살내자!! -살인정권 사기정권 노무현정권 박살내자!! -노동자민중 다죽이는 자본과 정권박살내자!! =과천세입자대책위원회(010-6807-9011)/전국철거민연합(02-834-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