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1구역상가세입자생존권쟁취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자양1구역 상가세입자 생존권쟁취 결의대회를 5월29일 오후2시 광진구청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건설자본의 이윤만을 위해 재건축사업 승인을 내어준 광진구청은 사업승인 전 자양동 상인들의 이주대책을 약속하였지만 이 약속을 어긴체 작년 10월 관리처분인허가가 승인으로 자양상인들을 기만했음이 여실히 들어났습니다.
자양동철거민들은 조합에서 고용한 용역들에 의해 욕설과 칼을 휘두르는 난동속에서 이주 강요에 시달리고 있으며 주민감시와 통제를 위한 cctv를 설치하여 주민들을 사찰하고 있으나 광진경찰서와 광진구청은 불법 cctv를 제거하기는 커녕 주민들이 내건 생존권 현수막 제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명도소송등의 협박 또한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자양 철대위는 광진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연대투쟁을 위해 함께 한 전국철거민연합 400여명의 동지들과 투쟁선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최영찬 위원장 및 동지들의 과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조희주 대표님,
빈민들과 함께 투쟁하며 빈곤철폐를 외치고 있는 빈곤사회연대, 철거민. 노점상들과 함께하는 전국학생행진 동지들,
비정규직 철폐. 고공농성 200일의 파인텍동지들. 그리고 노래에 연대의힘을 실어주신 유금신동지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벽부터 개포4단지의 강제집행과 집회시작 이후 벌어진 아현세입자들의 강제집행이 있었지만 동지들의 결의 아래 집행 저지 투쟁까지 분산되어서 진행해 주신 전철연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자양1구역철대위의 집회는 결의대로 진행되었고 동지들의 투쟁선포에 따른 투쟁은 이제 부터 시작일 것입니다.
-사업승인 남발하는 광진구청 박살내자.
-개인사찰 묵인하는 광진경찰서 각오하라.
-칼부림 사주하는 자양재건축조합 박살내자.
-투쟁으로 투쟁으로 생존권을 쟁취하자
전국철거민연합 (834-5563.2611-5563)
건설자본의 이윤만을 위해 재건축사업 승인을 내어준 광진구청은 사업승인 전 자양동 상인들의 이주대책을 약속하였지만 이 약속을 어긴체 작년 10월 관리처분인허가가 승인으로 자양상인들을 기만했음이 여실히 들어났습니다.
자양동철거민들은 조합에서 고용한 용역들에 의해 욕설과 칼을 휘두르는 난동속에서 이주 강요에 시달리고 있으며 주민감시와 통제를 위한 cctv를 설치하여 주민들을 사찰하고 있으나 광진경찰서와 광진구청은 불법 cctv를 제거하기는 커녕 주민들이 내건 생존권 현수막 제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명도소송등의 협박 또한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자양 철대위는 광진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연대투쟁을 위해 함께 한 전국철거민연합 400여명의 동지들과 투쟁선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최영찬 위원장 및 동지들의 과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조희주 대표님,
빈민들과 함께 투쟁하며 빈곤철폐를 외치고 있는 빈곤사회연대, 철거민. 노점상들과 함께하는 전국학생행진 동지들,
비정규직 철폐. 고공농성 200일의 파인텍동지들. 그리고 노래에 연대의힘을 실어주신 유금신동지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새벽부터 개포4단지의 강제집행과 집회시작 이후 벌어진 아현세입자들의 강제집행이 있었지만 동지들의 결의 아래 집행 저지 투쟁까지 분산되어서 진행해 주신 전철연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자양1구역철대위의 집회는 결의대로 진행되었고 동지들의 투쟁선포에 따른 투쟁은 이제 부터 시작일 것입니다.
-사업승인 남발하는 광진구청 박살내자.
-개인사찰 묵인하는 광진경찰서 각오하라.
-칼부림 사주하는 자양재건축조합 박살내자.
-투쟁으로 투쟁으로 생존권을 쟁취하자
전국철거민연합 (834-5563.261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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