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위원장단회의 진행했습니다.

이주가 시작되어 곳곳 외진곳엔 공가가 생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행사는 내년 1월 17일까지의 이주기간 고시를 해놓고도 주민들에게 억지 이주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철거를 시작한 빌딩 앞에서 결의하여 조합 앞으로의 행진으로 아직 이주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함께 하자는 호소의 방송투쟁과 조합 앞 투쟁 선포식을 진행한후 위원장단 회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날 위원장단 회의에 모인 130여명의 각 지역 임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먼 거리 마다치 않고 달려오신 부산 덕포. 명륜6구역.전포. 거제. 대연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 강제철거 살인철거 투쟁으로 박살내자

- 철거민투쟁 정당하다. 생존권을 보장하라

전. 철. 연 02)834- 5563, 2611- 5563